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GAREET NO. 인증하기 위로
GAREET No. *M5*6N3 의 가릿을 응원하고 하트를 꾹 눌러주세요!
CERTIFICATE
GAREET NO.*M5*6N3
인증서 목록
GAREET BLU Silver / 100 days
의뢰일자 2025년 03월 31일
완성일자 2025년 07월 09일
모델명 GAREET BLU Silver - AG925/KG24
사이즈 21호
관계 친구
목적 감시해용~

Yuki님이 제작을 의뢰하시면서 동준님의 꿈을 응원하는 내용입니다.

꼬부랑 할머니 될 때까지 친구로 남고 싶은 사람.
진짜 진짜 진짜 좋은 사람이에용~
자세한 이야긴 일기에 꼬박꼬박 적어 왔지만 일기를 전달할 수는 없잖아용~
아직은 숨기고 싶은것도 많고 부끄러운 것도 많은 나이.

도도한 척 살라고 그랬는데 눈 돌아간 이후로 아직도 제자리 못찾고 있어. 인스스 저장각!
늦기전에 야무지게 고백 한번 받아보자구!! 가아르~갈~

시간쌓기

첫 번째

01. Yuki님이 기억하는 동준님과의 첫 만남, 첫 인상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동호회에서 만났어요.
제법 사회문제나 문학적인 얘기들이 잘 통하는 모임이었어요.
술을 한잔 하기 전까지는 ㅋㅋ
지금은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지만 그 속에서 멋진 사람을 알게되었죠.
얼굴에 빛이 나고 여유있어 보이던 사람.
열정적인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던 사람.
2025.04.07 10:26:49

두 번째

02. Yuki님과 동준님이 나눈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었나요? 혹은 앞으로 꼭 선물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네덜란드 출장을 갔다가 소중하게 갖고 온 커피그라인더
그 걸로 갈아마시면 왠지 다르지. 맛이 완전 다르지. 분위기도 완전 다르지.
정성을 쏟고 시간을 쏟으면 달라질 수 있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기계(?) 기계가 맞나?
오늘 저녁에 모처럼 써봐야겠다. 좋은 향기 가득하게
2025.04.14 15:24:39

세 번째

03. 동준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당연 커피죠. 최고의 바리스타 흉내쟁이 정도?
요즘엔 위스키에도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술에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동준씨가 내려주는 모카 자바 한잔 마시고 싶다.
커피 한잔 하면서 얘기도 많이 나누고
2025.04.21 16:06:48

네 번째

04. Yuki님은 동준님의 어떤 행동이나 성격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어느 날 부터는 무엇을 하든 자기 하는 일에 대해서 나한테 보고를 해줘요.
나 그런거 별로 관심두는 사람 아니었는데
아주 흡족해~
이제는 그런 거 없으면 허전해.. 항상 같이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어 고맙다.
어머~! 카톡! 카톡!
2025.04.29 12:56:02

다섯 번째

05. 동준님이 영화나 소설,그림,음악등의 주인공이라면, 떠오르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치아키.
목소리랑 입술이 닮았는데.. 얼굴까지 다 닮았으면 좋으련만.
어릴 적 읽었던 소설의 주인공이었던 피아스트리를 떠 오르게 한 사람.
로엔처럼 사랑받고 싶었다~ 미쵸따!
2025.05.05 09:52:08

여섯 번째

06. 동준님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항상 고마움 또는 미안함을 떠올리는 에피소드가 있었을까요?
다리 다쳐서 끙끙 거릴 때..
몇번이고 아빠 차 훔쳐다가 나 데려다 주던 일.
그게 고마운 일이란 걸.. 가끔씩 떠올리고 있다.
이담에도 웃을 수 있는 행복한 기억..
2025.06.09 10:50:03

일곱 번째

07. Yuki님에게 동준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톰 아저씨 같은 멋진 사람이에요.
나이 들고 늙어서도 계속 멋져질 거라고 생각해요.
찐으로 마음을 터 놓는 존재로 남아갑시다. ㅎ
2025.06.09 10:51:21

여덟 번째

08. Yuki님께서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중에서 동준님께 한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돈 많이 벌어서.. 포르쉐 사 줄꺼에요.
CARRERA 갖는게 꿈이라고 했어요.
그거 내가 해 줄꺼에요.
그러고 나면.. 나 한테 뭘 해줄지 더 기대가 돼요~~~~~
2025.06.09 10:52:50

아홉 번째

09. Yuki님께서 GAREET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의미있게 느꼈던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만난 6년의 시간중 처음 2개월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생각하며 지낸 시간이었어요.
그때 그런 마음이 스멀스멀스멀..
잊고 있던 앨범을 꺼내 보는 기분이 가득..
내 뒷마당에 고이 숨겨놓은 추억의 항아리를 조심스레 꺼내 보는 기분.
2025.06.09 10:54:44

열 번째

10. 마지막으로 Yuki님께서 동준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새롭게 느낀 감정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행복하자.
건강하자.
영원히 사랑하자.

너의 꿈이 이뤄지는 모습을 옆에서 항상 응원하는 내가 될께.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어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무언가 하고 있을거라는 믿음을 주는 사람.
그래서 고마워.!
2025.06.09 10:55:51

RECORD

Yuki
10/40
124/1000
“뇸뇸”
우나기덮밥.
몸보신하슈
2025.08.01 19:33:30

Yuki
10/40
124/1000
“비 그만”
이런 하늘 빛 실화?!
그동안 비가 넘 왔지..
예쁘다. 나 처럼..
2025.07.20 16:12:53

동준
10/40
124/1000
“잘 어울려 ㅋㅋ”
낯선 이방인?
2025.07.11 21:19:28

Yuki
10/40
124/1000
“고마워용~”
찐 감동이네..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니.. 깜딱 놀랐어용~
감동 두배 네배.. ㅋ
2025.07.10 20:49:44

Yuki
10/40
124/1000
“감사해용~”
나의 멋진 남자친구가 되어줘서 감사해용~
2025.07.10 20: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