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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CATE
GAREET NO.*D4*6T7
인증서 목록
GAREET BLU Rose / 100 days
의뢰일자 2024년 12월 10일
완성일자 2025년 03월 20일
모델명 GAREET BLU Rose - AG925/KG24
사이즈 12호
관계 동료
목적 사랑

손호진님이 제작을 의뢰하시면서 유하영님의 꿈을 응원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설렘을 알려준 친구!
너의 생각과계획이 너의 밝은 미래에 모두 펼쳐 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길에 영원히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자 합니다.

값진 인생을 만들어 가보자!

시간쌓기

첫 번째

01. 손호진님이 기억하는 유하영님과의 첫 만남, 첫 인상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까지는 그 매력을 몰랐지.
배려심 많고 고급진 유머를 구사할 줄이야.

엉뚱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기분좋게 해 주는 사람. 생각 많이 나게 만드는 사람. 분위기 좋은 사람.
2024.12.17 09:51:05

두 번째

02. 손호진님과 유하영님이 함께했던 장소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였나요? 혹은 일상이나 여행등 함께 하고 싶은 장소는 어디일까요?
샤로수길에서 와인 한잔.. 하던 때.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나.. 더욱 반가웠어.
그리고.. 그 시간에 그런 곳에서 그런 얘기를 나누게 될 줄이야..
우리의 인연이 보통의 그런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해준 순간!
2024.12.31 19:44:39

세 번째

03. 유하영님이 좋아하는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이건 내가 확실히 알지. 모르면 맞으니까
얼마전까지는 '뚝배기 해물 파스타' '깔라마리 매콤 오일 파스타' 두가지면 끝이었는데
'먹물 날치알 파스타' 메뉴 추가되었음.
곁들임으로 '그릭모모' (이거 모른다고 혼났음.ㅠㅠ)
이 정도면 칭찬? 우쭈쮸 해줄꺼지~
2025.01.07 19:14:44

네 번째

04. 유하영님의 외모나 패션등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손호진님이 추천해 보고 싶은 취향도 있을까요?
베이지색 목 폴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겨울이 되면 단정한 하얀 목폴라 티셔츠에 따뜻한 외투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모습.
목도리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선물은 장갑으로.ㅎㅎㅎ
그래 그게 좋더라.
2025.01.14 12:07:35

다섯 번째

05. 유하영님이 영화나 소설,그림,음악등의 주인공이라면, 떠오르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글린다 너무 예뻐서 턱이 빠질뻔.
하영이랑 너무 똑같아~ 미쳐 버림.
처음엔 별로 기대감이 없이 들어갔다가 아리아나그란데 매력을 보고 말아버림.
Defying gravity 최애곡 등극!
2025.01.21 14:22:08

여섯 번째

06. 유하영님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항상 고마움 또는 미안함을 떠올리는 에피소드가 있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유치한 일들로 괜히 삐치고
불편하게 만들었던 기억만 가득한 것 같아서
그런게 제일 미안하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그러면 되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인데 말야.
2025.01.28 14:32:00

일곱 번째

07. 손호진님은 유하영님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으신가요?
칫솔같은 사람? 치실같은 사람? 아님 이쑤시개? ㄹㅎㅀㄹㄹ
손이 안닿는 구석 구석의 작은 틈마저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
일부러 힘줄 필요없는 전동 칫솔. 아침마다 애용할거지?
2025.02.04 14:04:23

여덟 번째

08. 손호진님이 유하영님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가지만 알려주세요.
하영이 몸이 약하니까. 운동 열심히 하면 좋겠네
내가 등산하는거 좋아하니까 전국의 산을 하나씩 올라가면 몸도 더욱 건강해 질 거야.
나랑 같이 등산하러 다니자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매주 만날 수 있는 핑계거리도 만들게되지
나의 깊은 맘도 알아주고 말야.
관악산 능선을 매주 올라가기로..
2025.02.11 18:12:01

아홉 번째

09. 손호진님께서 GAREET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의미있게 느꼈던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는 기분으로 시간쌓기 답변을 하고 있네
내 안에 부족했던 것들이 조금씩 채워져 가는 기분.
완성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걸어 가는 기분 말야.
2025.02.11 18:13:11

열 번째

10. 마지막으로 손호진님께서 유하영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혹은 새롭게 느낀 감정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어쩌지요? 설레는 감정이 영원할 것 같은뎅.
새롭게 느낀 감정은 뭐랄까.. 믿음이 커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왜지? 달라진게 없는데. 왜? 그럴수 있지?
내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히웅~

항상 행복하게 새롭게 잘 살아가기로 약속해죠.
2025.02.18 18:12:01

RECORD

유하영
10/40
124/1000
“치알캄..”
웅냐들땡시 눈물 날뻔~
다행이야. 사랑받고 있어서😭
2025.07.10 20:58:58

유하영
10/40
124/1000
“ㅎㅎㅎㅎㅎㅎㅎ.....”
쫌 더 기다려! 말 시키지 말구.. ㅋㅋㅋ
15분 후 도착예정임!
미안..
2025.05.05 17:00:01

손호진
10/40
124/1000
“지금 어디야?”
빨리 오고 있는거지?
휴일이 다 지나가 버리고 있음.
2025.05.05 16:57:50

유하영
10/40
124/1000
“호연이네 빈티지 샵”
제법 예쁘게 꾸며놨더라고..
축하해주다가 샘 나버렸어.
2025.04.22 23:59:55

유하영
10/40
124/1000
“배곯이”
빨랑 가져 오너라.
ㅋㅋㅍㅍ
2025.04.09 21:09:26

손호진
10/40
124/1000
“시골 장터맛?”
아쉬운 맛.
분위기는 아죠 근사..
2025.04.03 20:50:49

손호진
10/40
124/1000
“봄날..”
첫 선물의 감동~
요런 앙큼한 짓을?
2025.03.26 20:34:38